最終更新日:2013年03月29日
소가 매림ㆍ성터 공원을 중심으로 개최하는 ‘오다와라 매화 축제’. 조금 더 발길을 옮겨 다양한 정취의 ‘매화’를 비교해 보자.
일본 3대 복수극의 하나인 ‘소가 모노가타리’로 유명한 ‘소가 쥬로ㆍ고로’ 형제와 관련 있는 곳. 매년 2월경에는 후지산을 배경으로 35,000그루의 흰 매화가 만발하여, 매화 축제가 개최된다. 기간 중에는 다양한 행사와 우메보시(매실 장아찌)ㆍ채소 등의 지역 생산품 판매도 있다.
교통 | JR 고텐바선 시모소가역에서 도보 10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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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 200종 480그루 이상의 매화나무가 일대에 펼쳐지는 ‘계류의 매림’ 외에, 원내에서는 장미ㆍ꽃창포 등 계절마다의 꽃을 산책하면서 감상할 수 있다. 트로피컬 돔(온실)에는 상시 300종의 열대 과일나무와 꽃이 있다.
개관시간 | 9:00~17:00 (입장 마감 16:30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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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장료 | (트로피컬 돔만) 대인 200엔, 초ㆍ중학생 100엔 |
휴관일 | 월요일(공휴일 제외), 공휴일 다음 날, 연말연시 |
교통 | 오다와라역에서 플라워 가든행 버스 종점 하차 후 바로 |
각국에서 들여온 서양 풀꽃과 수령 약 90년의 매화나무 숲 등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다.
개원 시간 | 9:00~16:3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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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원일 | 월요일(골든 위크, 여름 방학 중, 공휴일 제외), 공휴일 다음 날, 연말연시(12/28~1/3) |
교통 | 오다와라역에서 이코이노 모리(완파쿠 랜드)행 버스를 타고 ‘츠지무라 식물공원’ 하차 후 바로 |
3월 하순부터 4월 초순에 개최하는 ‘오다와라 벚꽃 축제’. 성터 공원 이외에도 시내 곳곳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다. 특징적인 벚꽃을 몇 가지 소개한다.
수령이 340년이 넘고, 높이 약 13m, 그루터기 둘레가 약 4.7m에 달하는 명목. 가장 한창일 때에는 꽃이 폭포처럼 드리워 화려한 모습을 보여 준다.
교통 | 하코네 등산선 이리우다역에서 도보 20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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짙은 핑크색의 일찍 피는 벚꽃. 네부카와(강)ㆍ에노우라 주변에서는 크고 작은 약 500그루가 만발하여 개화 기간 중에 ‘오카메자쿠라 축제’가 개최된다.
電話番号:0465-33-1521